[국정감사 후속조치] 한미약품, 플레이그라운드 관련 감사원 감사 실시 의결

<천정배 의원 국정감사 후속조치>

 

의혹투성이 산하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사 이루어져야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감사원 감사 실시 의결

- 세금낭비를 막고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해야

 

 천정배 의원이 ‘2016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 했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보건교육 프로그램 영상물 및 인쇄교재 제작’ 수의계약 비리의혹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미약품 올리타정 임상시험 결과 은폐’ 의혹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 및 늑장대응에 대한 감사원 감사요구안이 오늘(11월 7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통과 되었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현 정권의 또다른 '비선실세'로 꼽히는 차은택 씨가 실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플레이그라운드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특혜 의혹과 한미약품의 ‘올리타정’의 부작용 은폐 및 늑장보고와 이에 대한 식약처의 늑장대응, 관리감독 부실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감사원 감사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해당 문제들에 대한 감사원 감사요구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추후 올바른 감사를 통해 해당 문제가 명명백백히 밝혀져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세금을 낭비했던 일들이 바로잡히기를 기대합니다.

2016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관련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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