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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민생포차

'천정배의 민생포차'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MB는 할 수 없는 서민 행보



명동을 떠난 민생포차가 서울시내 한 복판에 멈췄습니다.
잠들지 못한자의 땅 그곳 용산입니다.

오늘은 용산참사 유가족분들이 함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집들이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용산참사 유가족분들이 함께 머무는 숙소입니다.

멀리보이는 이마트, 아이파크, 그리고 문을 나서면 마주치는 센터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신축현장이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더 을씨년스러울 것 같아 벌써 가슴이 아립니다.  



오늘 천정배 당원의 민생 행보는 '용산참사 유가족' 분들과 '희망비빔밥'을 맛있게 만들고 나눠먹는 일입니다. 마침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집들이에 좋은 선물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천정배 민생포차가 공수한 재료들로 함께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꿈과 희망을 비빔밥에 담았습니다. 

용산참사 유가족들에게 천정배의 민생포차는 오늘 하루 즐거운 손님이고,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천정배가 용산에서 담은 민생 소식은
"대검찰청 1인 시위와 용산참사 수사기록 공개에 대한 기대와 좌절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전국순회 소식
광화문 1인 시위를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막아버린 국가의 폭력에 대한 분노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자녀 학업 걱정
그리고  추석 전까지는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희망과 꿈"이었습니다. 
 
이 비빔밥의 재료로 무엇을 만들지 참 고민이 됩니다. 

천정배 당원은 "민주정부 10년 동안 재개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너무 미안해하셨고, 가슴 아파했습니다. 민주국회, 민주정부가 다시 들어서면 이 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서민행보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당신이 가는 것입니다.

떡볶이, 뻥튀기에 태평성대가 있지않습니다.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 그곳에 서민이 있고, 민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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