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의 민생포차 2일째, 천안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구를 찾았습니다. 대구에서의 영업을 위해 조치원 시장을 찾은 천정배. 특히나 조치원 시장에서 만난 서민들은 정으로 가득했다.
조치원 시장 입구.
바로 이 족발집, 사장님들. 포차주인 정배를 반갑게 맞아주더니 심지어 음식까지 입안에 쏘옥 넣어주셨다. 장사 준비는 안 하고 이거 얻어먹기만 하는 건 아닌지 걱정 되는 천정배.
볼 것도 많은 조치원 시장. 없는 게 없는 만물상, 싱싱한 생선에, 간지나는 양복점까지.
길고양이도 예쁘다. 예뻐서 동영상으로도 찍었다. 너도 쥐를 잡아야하는 게지?
고양이 왈, "옥히,당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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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왈, "옥히,당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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