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광주 전남대를 찾은 천정배. 민생포차를 광주에서 이틀 간 열었다. 특별메뉴로 전어구이가 등장했다. 전어, 태우지 마세요. 연기 작렬인 전어구이. 요리가 서툰 천정배, 그래도 완벽한 전어구이를 만드려고 낑낑 댄다. 전어구이, 며느리 주지 말고 광주시민에게 양보하세요.
연기 작렬인 전어구이. 지나가던 전남대 학생들, 연기에 고개가 절래절래. 하지만 학생들 노력하는 포차주인을 보면서 웃으며 지나갔다.
어찌됐건, 맛나게 된 전어구이. 이날 천정배표 전어구이 품절. 전체 메뉴 완전 품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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