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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전용 엘리베이터, 보수세력의 향수



 

국회의원 전용 엘리베이터, 보수세력의 향수


국회본청에 국회의원 전용 엘리베이터가 부활했다. 여러 가지 비판이 있었음에도 아직도 굳건히 운영 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권위주의부활, 특권부활을 상징하는 일이다.


되살아나는 것은 단지 의원전용 엘리베이터만이 아니다. 사회 곳곳에서 특권, 차별, 권위주의가 스멀스멀 되살아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과거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국회의장은 의원전용 엘리베이터를 당장 없애야 한다.


2010.11.15.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천정배 (안산 단원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