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사유물이 아닙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사유물이 아닙니다.
당무위를 안 대표의 거수기로 만들 수는 있어도 국민의당 전체를 그렇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안 대표는 이미 당헌당규와 민주주의를 헌신짝처럼 내버렸습니다. 보수야합을 위해 적폐청산과 개혁이라는 민심을 배신하고 국민의당을 파탄지경으로 이끌어 온 책임이 있는 당사자입니다. 당무위가 안철수 사당에 장악되지 않았다면, 안 대표 자신이야말로 징계를 백 번은 받았을 것입니다.
촛불국민혁명의 시대적 과제를 등지는 야합을 거부하는 당원들의 행위는 정당합니다. 민주평화당의 행진은 갈수록 힘차게 계속될 것입니다.
2018년 1월 28일
국회의원 천 정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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