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밀양 화재 참사를 무겁게 받아들여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더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진과 관계기관 여러분들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사건이 더욱 안타까운 것은 소방당국의 현장 도착이 신고 3분만에 이뤄졌고 비교적 빠른 진화가 이뤄졌음에도 너무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제천 화재사건 이후 반복된 이번 참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유사한 사태의 재발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국회도 합심하여 의료기관의 화재 대응 시스템과 관계법령을 점검하고 제도적 보완책을 시급히 마련하겠습니다.
2018년 1월 27일
국회의원 천 정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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