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뜻을 모았는데요!
선거제도 개혁을 관철하자!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 자체도,
"이것은 여야 의원들이 할 일이지만,
국회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하는 식으로 단서를 붙여서
마치 당신의 일은 아닌 것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대통령의 지난 선거 공약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대선 공약을 지키는 차원에서 자신이 속하고,
자신이 리드하는 정당의 의원들을 설득하거나 하는 작업들을 못해내면서
그것을 국회 탓이라거나 심지어는 야당 탓을 한다면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정말, 국회가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의 정확한 정치적 축소판 됐으면 좋겠습니다.
5천만분의 360, 축적의 지도가 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민심의 수준과 요구에 의해서
당장 달라질 수 있고,
그것을 가지고 세상 모든 분야를 바꿔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천정배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법농단 법관, 탄핵절차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가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 | 2018.09.05 |
---|---|
[정배형테레비] 일본의 6661인 조선인 학살, 정부가 책임있게 나서야 합니다! (0) | 2018.08.31 |
음악가 정율성 선생을 아시나요? (0) | 2018.06.19 |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 (0) | 2018.05.21 |
[토론회] 한반도 평화가 이뤄지기를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0) | 2018.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