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환영합니다.
당초 야3당의 요구였던 '민심그대로선거제'에 비하면 한계가 있지만, 민심에 귀 기울이는 정치의 출발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갑시다. 강력하고 독립적인 수사권과 일부 기소권을 가진 공수처의 탄생은 공직자 비리의 방지에 효과를 낼 것입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이번 '동물국회' 사태와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국민청원이 100만을 넘은 현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회복해 건전한 보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019. 4. 30. 천정배
'천정배 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0) | 2019.05.20 |
---|---|
[최고위 발언] "정치권의 5.18 약속들 하나도 해결 안돼, 정부여당에 극히 유감" (0) | 2019.05.15 |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 예방 (0) | 2019.04.25 |
여야 4당은 선거제 패스트트랙 이행에 명운 걸어야 (0) | 2019.04.22 |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0) | 201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