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디어인듯. 오늘 서울광장 오전 11시 즈음 대통령님의 말씀따라 반성하러 나왔다는 김진욱(28)씨. 그동안 촛불 유모차 촛불 예비군도 잊고 살았습니다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 지방선거 반드시 투표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놓고 두손 번쩍 들고 반성하는 김진욱씨.
자세한 사항은 기사로 보시길.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0395.html
촛불 정국 2년이 지난 지금, 이 대통령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참 반성이 되네요. 저런 분들이 있어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경향신문 인터넷 메인에 뜬 기사가 있었으니...
너무 파격적이어서 놀라지마시길...
짜잔...
제목 한번 깔끔하게 설명하십니다.
찰떡을 개떡으로 ㅋㅋㅋㅋ 그게 조선일보
이런 든든한 경향신문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여러분, 우리에겐 진보신문이 있습니다. 촛불이 있습니다.
희망을 걸어볼 야당이 있습니다. 모두 합심하여 지방선거 승리합시다.
14일부터 부재자 투표 신청기간입니다. 여러분 ! 투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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