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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수석을 파면하고, 한나라당 대변인은 자진사퇴하라!

 

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수석을 파면하고,

한나라당 대변인은 자진사퇴하라!

 
이명박 정권이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끌고 있다.

청와대가 입각 후보자들의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탈세, 선거개입 행위를 지명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제는 위장전입에 대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법은 언제나 최소한의 것이다. 공중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상식이 무너질 때 국가가 패망의 길로 간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지금 이명박 정권이 보여주는 작태는 단순히 정권말기적 증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침몰시키는 최악의 정권이 ‘파멸적 인지장애’에 걸렸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대통령은 당장 청와대 민정수석을 파면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것’이다.

또한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자신의 발언에 책임지고 자진사퇴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것’이다.

‘망국의 굿판’을 당장 때려치우라!

 

2010.8.18

안산 단원 갑 국회의원 천정배


사진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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