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닌 행동을 보인 천정배만이 민주당의 변화를 이끕니다 - 민주당 충북도당 정기대의원 대회 연설

말이 아닌 행동을 보인 천정배만이 민주당의 변화를 이끕니다

- 기호 6번 천정배 당 대표 후보 충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 연설
 

우리 민주당 2012년 반드시 집권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의 학정에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누구나 똑같이 사람답게 귀하게 사는 나라,
정의로운 복지국가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집권해야 합니다.

이제 민심은 이미 이명박 정권을 떠났습니다.
국민들은 이제 우리 민주당에게 정권을 줄 마음의 준비를 다 끝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주당은 어떻습니까?
지난 2년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역사상 가장 무기력한 야당이라고 하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수권능력, 도대체 민주당이 이 나라를 이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정권담당 능력이 있는가 하는 데까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대선주자로 내보낼 인물이 없다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민주당 다시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에 맞서서 화끈하게 싸우고 견제해야 합니다.
정체성이 뚜렷한 비전과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당내 민주주의!
계파, 줄세우기 이거 없애고 공정한 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물도 새로 키워야 합니다. 저는 우리가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때 2012년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이렇게 확신합니다. 여러분.

누구나 변화와 쇄신을 말합니다.
말로만 됩니까? 변화가 아무나 하는 것입니까?
진짜 변화와 쇄신을 이끌 수 있는 인물은 따로 있습니다.

강력한 의지와 용기를 가진 사람
늘 이기는 전략을 가졌던 사람
희생하고 헌신하면서 자기를 바치는 사람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그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있게 외쳐주십시오. 저 천정배 여기 있습니다.

살인마 정권에 임명장을 받을 수 없어서
판검사 자리를 버렸습니다.
이 나라에서 돈 제일 잘 버는 로펌변호사자리 때려치우고
인권변호사가 되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변 만들어서
이 나라에서 가장 소외되고 억울한 사람들을 대표했습니다.
우리 김종률 위원 같이 활동했습니다. 

DJ 정부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노무현 저 홀로 세워서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습니다.
언론악법 막고자 의원배지 던지고 민생포장마차 끌고 전국을 다녔습니다.
4대강 공사 막고자 현장에서 절규했습니다.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끝까지 이명박 정권을 물고 늘어질 사람,
끝까지 민주당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킬 사람,
끝까지 민주당을 위해서 헌신할 사람,
끝까지 국민과 민주시민 옆에 서 있을 사람,
저 천정배라는 것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여러분 저 천정배가
진짜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홀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그런 용기로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홀로 노무현 대통령을 알아봤던 그 능력으로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저 천정배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희생이 필요하다면 희생하겠습니다.
목숨이라도 내놓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게 기회를 주십시오.
땀을 흘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계파, 줄세우기 그런 것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민주당 살리겠습니다.
반드시 2012년 정권 찾아오겠습니다.

                                                           2010.9.16.
                                             기호 6번 행동하는 정의 천 정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