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천정배 의원실 최동규 보좌관이 쓴 글입니다
M&M 전 대표 최철원 씨
맷값 폭행 사건에 대한 대응 방법
재벌 집 자식으로 태어나 '한 대에 100만원'씩 야구방망이로 운전기사를 죽을 것 같이 팬 최철원은 41세이다.
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는 이번 말고도 직원들을 삽자루나 골프채로 폭행했다고 한다.
이제 겨우 41살짜리 대표에게 삽자루나 골프채로 폭행 당하면서 직원들은 그 회사를 어떻게 다닐 수 있었을까?
어떤 심정이었을까?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웠을까?
이럴 때 흐르는 것이 피눈물일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재벌 2세라서 어릴 때 부터 황태자로 자라니, 세상에 겁 나는게 없기 때문이다.
돈이 왕인 천한 사회에서 살다보니, 돈이면 안되는 것 없다는 식으로 자란 결과인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다.
이런 놈에게는 인생과 사회를 가르쳐줘야 한다.
1. 삽자루로 맞은 직원들이 우선 삽자루로 팬다.
2. 골프채로 맞은 직원들이 골프채로 깐다.
3. 한 대에 100만원씩 2천만원 어치를 팼다고 하니, 돈 없는 서민인 운전기사는 한 대에 1만원씩 2천번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면 적당한 셈법일 것이다.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나.
아무리 화풀이 삼아 글을 써도 화가 안 풀린다.
돈 없어 서러워 못 살겠다.
MB정부가 이런 놈들에게 엄정할 가능성이 제로라서 더더욱 약 오른다.
반드시 정권교체 하자 !!!
posted by 천정배 의원실 최동규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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