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민주당 영등포 당사에서 민주당 시무식이 열렸다. 다음은 천정배 의원 연설이다.
■ 천정배 최고위원
이제 희망의 새해가 밝았다. 저는 새해 우리의 결의와 소망을 네글자에 담고자한다. ‘남행열차’다. 남다른 행동과 열정으로 차기정권을 찾아오자.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는 양심을 말했다. 평생 민주주의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성실히 준비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열정의 지도자였다.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고 우리에게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두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과 뜻을 이어받자.
그래서 올 한해, 내년까지 꼭 남행열차를 타고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희망을 갖고 사는 나라, 누구나 귀하게 사람답게 대접받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달려가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개혁특위 강원지역 기자 간담회 천정배 "대통령에 대한 민심, 없다시피 하다고 보아야" (0) | 2011.01.06 |
---|---|
종편, '어둠의 자식들'이자 '독수독과'다 (0) | 2011.01.05 |
국민과 함께 헌정유린 종편방송 출범을 저지하겠다 (0) | 2011.01.03 |
2011년 진보개혁진영 5대 투쟁과제와 민주당의 5대 실천과제를 제안한다 (0) | 2011.01.03 |
평화방송 인터뷰 전문 천정배 "이명박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 한 5%나 될까 말까.."" (0) | 201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