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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보름달만큼 넉넉한 한가위, 언제나 따뜻하게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민주당 천정배입니다.
지난 여름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와서 걱정들 많으셨죠?  
물가가 너무나도 올라서 추석을 앞두고 걱정이 많으신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추석만큼은 보름달 처럼 마음 편하게 넉넉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이 조금 더 편히 사실 수 있도록 앞장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