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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수도, 인권서울, 살림도시', 천정배가 새롭게 바꿀 서울의 모습


“오늘 도쿄에서 일어난 일은 내일 일본 전체에 퍼질 것이다.”
미노베 자민당 간사장이 도쿄도지사 선거가 끝나고 한 말이다.

9월 9일 서울시장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오늘,
천정배 예비후보는 이 말로 운을 떼며 서울시장선거 출마의 변을 역설했다.


천정배의 사명이자 비전 ‘민생개혁정치’로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을 새롭게 바꿀 것
 

대한민국을 새롭게 할 국가비전으로 사회개혁과 민생정치를 제시해 온 중견정치인 천정배 예비후보.

그는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서울시장재보선에 출마를 결심했다.

그의 저서 <정의로운 복지국가>에 담은 주제 “개혁이 있어야 후퇴 없는 복지가 가능하고, 복지국가가 돼야 개혁은 사회경제적 성과를 낸다”가 바로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이끈 사명이자 비전이다. 
 

'민생개혁정치'는 천정배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썼던 용어다. 서울시민을 위한 시대적 비전이 바로 이 민생개혁정치다. 이런 시대적 비전을 실천하고 열심히 준비해 온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 믿고 출마를 결심하였다.

 

 

'사람수도, 인권서울, 살림도시'로 사람중심의 서울시정을 이룰 것

천정배 예비후보의 서울시 비전은 ‘사람수도, 인권서울, 살림도시’다. '민생행정, 개혁정책’을 구호로 표현한 ‘사람수도, 인권서울, 살림도시’은 토건중심의 시정에서 사람중심의 시정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고 누리는 수도, ‘사람수도’

정치적․사회경제적 시민권이 보장되는 서울, ‘인권서울’

경제적으로 복지, 고용, 새로운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살림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 천정배가 그리는 ‘시민참여제도’,
시-의회-시민이 협력하는 새로운 서울모델을 제도화

천정배 예비후보는 ‘시민참여제도’를 통해 시정운영에 시민참여의 기회를 개방하고 민주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참여제도는 소주 특정계층과 정파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민이 실질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개방․민주화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구현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협력과 생산적 견제의 서울시-의회 관계를 우선 정립하고, 시와 의회로 이뤄진 자치단체·기구에 시민의 상시 참여와 직접 참여를 보완하여 “시-의회-시민”이 협력하는 서울시 거버넌스 모델을 제도화하고 정착시킬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