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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의 하루

"더 개혁적이고 더욱 더 국민을 사랑하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명한 개혁신당을 만들 때"_<개혁신당 전북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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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전북 결의대회

더 개혁적이고, 더욱 더 국민을 사랑하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명한 개혁신당을 만들 때


 

개혁신당 결의대회가 열리는 전북 전주로 향했습니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먼저 찾았던 전북..!
오늘은 이곳 전북에서 개혁신당의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황학당에 들어서자,
많은 인원에 정배형님도 놀랬고 저 김비서도 놀랬습니다!

그뤠잇!

 

 

개혁신당 전북 결의대회장에 들어서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빈자리 하나 없이 꽉꽉 채운 행사장을 보며, 안철수 대표의 반역사적인, 반민심, 반개혁, 반문재인 적폐연대는 반드시 저지 될 것이고, 전북과 국민께 희망이 될 개혁정당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124년 전, 갑오년에 이곳 전북을 비롯해 호남의 동학 농민들이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인내천! 사람이 하늘이다.”, “보국안민! 나라를 바로 세우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자.”
그 동학의 함성이 지금의 촛불국민혁명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촛불국민혁명의 역사적 기회에 낡고 병든 승자독식·기득권 구조를 교체하고 국가를 대개혁해야 합니다. 안철수 대표와 그 길을 가고자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결국 기득권, 특권, 수구 냉전세력에 투항했습니다. 우리 당원들은 이제 안 대표와의 정을 끊을 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우리의 개혁신당은 문재인 정부나 민주당보다도 더 개혁적이며 더 국민을 사랑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

이제 국회에서의 선도정당, 리딩파티는 우리 개혁신당이 될 것입니다!

 

 

http://jb21.tistory.com/m/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