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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민생포차

노무현 최후의 유산 세종시를 만나다


노무현과 대한민국이 함께 꾼 꿈의 결실, 국가균형발전의 현장 세종시에 왔습니다. 

밀마루 타워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명품 행복도시 세종을 가장 잘 볼수 있는 멋진 전망대입니다. 꼭 한번 둘러보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노무현이 대한민국에 남긴 최후의 유산, 세종시의 동서남북 전경입니다.   
건물이 하나 보이지 않아도 그 웅장함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건물이 들어선 상상을  하다보니 더욱더 감동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세종시 둥서남북 전경 일부>
<행정복합도시를 살펴보는 천정배 당원> 

 행복도시 중 유일하게 활기찬 "행복도시 첫마을" 건설현장도 살펴보았습니다. 
대한주택공사에 직접 담당하는 이곳을 빼고는 제대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합니다. 
시장은 냉정하게 이명박 정부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있었습니다.
정권적 차원의 의지 표명없이는 세종시 건설 사업이 성공할 수 없습니다.


행정수도 건설이라는 멋진 공약에 감동했던 2002년 그때가 아련한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노무현과 대한민국이 함께 꾼 꿈은 몽상도, 개꿈도 아닌  가슴벅찬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명품 행복도시, 세종시와 함께 영글어갈 국가균형발전의 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노무현 최후의 유산이 4대강에 수몰당하지 않을까 너무나 걱정됩니다.  

지킬지 못한 약속으로 집권하고, 이제와서 말바꾸기를 자행하는  행위는 이명박 정부의  위선이 용인된다면 이제 그 누가 정부의 말을 들을지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잘돗된 선택을 못하도록 국민의 힘이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를 향한 충청의 성난 민심이 고속도록 곳곳마다 느껴집니다.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유산입니다.
그의 찬란한 유산을 꼭 지켜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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