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포차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천정배가 성당1리를 찾았다. 성당1리 주민들은 그의 방문을 아주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 입구부터가 남달랐는데...
뭔 대단한 사람 나왔다고~를 연발한 천정배. 현수막까지 오마이갓~ 감동의 물결이다.
이거야 말로 시냇물. 아침 일찍 일어난 보좌진들, 이 시냇물 보면서 피로를 풀었다.
징검다리까지!
굶주린 민생포차팀에게 이런 화려한 아침 밥상을 차려주신 주민분들. 정치는 밥상이라던 천정배 님의 말이 떠오른다. 천정배가 이런 밥상을 차리고 싶은 것일까? 천정배 님은 이날 밥 두 그릇을 뚝딱했다. 왠만하면 밥 한 그릇 더 달라는 말을 안 한다는 천정배가 "한그릇 더요"를 외쳤다.
이장님과 인사. 아침이라 그런지 눈이 팅팅 부은 천정배.
강병욱 보좌관님. 전주대에서 강연할 강연문을 수정하고 있다. 포장마차 영업하랴, 글쓰랴 여러모로 안습인 보좌관님.
어제 새벽 두시쯤 잠든 여비서관들. 피곤해서 아무데나 툭툭 쓰러져 잠들 기세.
그 시각, 천정배는 어르신들과 대화가 한창이었다. 어제 밤 늦게까지 포차를 운영하면서 폭음을 한 천정배, 어르신들 앞에서도 술을 마셨다. 이거 전국투어 하다가 속병드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그리고 ... 성당1리의 민심이 대단하다고 느낀 꼬마기자 최. 사진을 찍고 있는 꼬마기자 최에게 "이거 먹어요 학생" 과자와 음료수를 나눠주는 한 할머니가 있었다. 오물오물 거리며 취재했던 꼬마기자 최. 먹을 복 터졌다.
회관 안에 있던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체조. 삼일동안 삭신이 쑤셨는데 이거 보면서 체조를 하고 싶었던 꼬마기자 최. 여러분도 해보세요.
'자료실 > 민생포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순회 중이던 '용산참사추모제' 전주에서 만나다 (0) | 2009.09.17 |
---|---|
“민주당 권력 내려놓아야…야당의 연대” 민생포차 생생토크 - 전주 편 (4) | 2009.09.17 |
천정배의 1박 2일 따라잡기 -배 나온 곳, 배부른 곳 연기군 송성3리- (0) | 2009.09.16 |
노무현 최후의 유산 세종시를 만나다 (5) | 2009.09.16 |
듣겠습니다. 욕이라도 해 주십시오-서대전공원 생생민생토크 현장 (0) | 200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