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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정당을 위한 당 개혁특위’ 활동방향 제시






❏ ‘수권정당을 위한 당 개혁특위’ 활동방향 제시

   : ‘노풍’과 정권재창출의 희망은 2001년 쇄신특대위에서 잉태되었다.

     2010년 당개혁특위에서 제2의 노풍, 제3기 민주정부 수립에 대한 희망의 씨를 뿌리겠다.



  ❍ ‘수권정당을 위한 당 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게 됐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2001년 정권재창출의 가망이 별로 없어 보일 때, 당시 새천년 민주당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조세형 위원장을 중심으로 쇄신특대위를 만들었고 그곳에서 국민참여경선제를 만들었다. 2002년 노풍이 바로 그곳에서 시작됐다. 저는 지금도 쇄신특대위의 일원이었다는 점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2001년 쇄신특대위가 ‘노풍’과 정권재창출의 희망을 잉태했듯이,

     2010년 당개혁특위도 제2의 노풍, 제3기 민주정부 수립에 대한 희망의 씨를 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목표는 두말할 필요 없이 2012년 정권탈환이다.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승리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당 안팎의 폭넒은 의견과 국민적 요구를 수렴하여 더 강하고 능력있고 민주적인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2010.10.29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천정배(안산 단원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