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대표 폭언, 전철을 밟지 않길
어제 한나라당 홍준표대표가 기자에게 인격을 모독하는 폭언을 했다. 사석에서도 아니고 공개된 자리에서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나 믿기지 않는다. 법으로 따진다면 모독죄에 해당할 것이다. 사후에 해당 언론사에 사과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조선일보가 “2010년 올해의 다물어야할 입” 1위로 선정한 바 있는 전임자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
2011.07.15.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천정배 (안산 단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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